허벅지 부상으로 설 연휴 경기 결장이 점쳐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이르면 다음 달 3일 에버턴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홈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를 전망입니다.
영국의 스포츠 부상과 재활 관련 인터넷 사이트인 피지오룸닷컴은 허벅지 부상으로
박지성의 부상 정도는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으나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박지성은 2월3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펼쳐질 에버턴전에 선발로 출장하거나 교체 선수로 투입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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