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서전은 문선명 총재 탄신 100주년과 한학자 총재 탄신 77주년 및 문선명·한학자 총재 성혼 60주년을 기념해 나왔습니다.
한 총재는 자서전을 통해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세상을 위해 남아 있는 삶을 온전히 바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재는 또한 결혼으로 14명의 자녀를 둔 이야기, 전 세계를 다니며 여성 지도자로 감당해야 했던 역경과 고난을 털어놨습니다.
▶ 인터뷰 : 한학자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
- "그래도 남성보다는 여성이 사랑과 아픔에 대해서 더 많이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다고 보아질 때에 주변의 도움을 받아 미약하나마 이 한 권으로서…."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영상취재 : 양희승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