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 공익광고협의회가 다음 달 1일부터 6주 일정으로 '다문화 포용'을 주제로 지상파 TV와 케이블 TV 등에 공익광고를 내보냅니다.
'밝은 얼굴로 뛰놀고 공부하는 다문화 가정 자녀(초등생)', '친구 어머니(결혼이주민)를 도와주는 우리 엄마' 등 8컷으로 된 30초 분량의 이 광고는 '다문화 가정은 우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이주민에 대한 편견이나 차별의식이 아직도 팽배한다는 것이 현실"이라며 "공익광고 방영은 다문화 가정의 구성원을 포용하고 따뜻하게 바라보자고 호소하는 국민인식 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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