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유기·자연란이 ‘가린여울’ 브랜드로 소비자를 만날 전망이다.
군은 지난 6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김동성 군수를 비롯한 자연농업양계영농법인과 용역업체, 도청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기·자연란 상표개발 용역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된 브랜드는 ‘가린여울’로 청정 남한강을 모티브로 한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를 서정적으로 표현했다.
이와 함께 파란색 바탕의 브랜드 로고는 맑고 깨끗한 청정수의 느낌을 담고 있으며 남한강 특유의 여울느낌을 형상화한 글씨모양으
군에 따르면 브랜드 가린여울은 1000만원을 투입 지난해 5월부터 농산물브랜드 개발업체인 ‘(주)소박한 풍경’에 용역 의뢰해 브랜드명과 디자인이 개발됐다.
mbn 아트 & 디자인센터 김준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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