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2일 조계종은 추가 긴급지침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아울러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찰 입구에 코로나19 관련 안내문과 주의사항을 부착하도록 권고했다.
법당 등 실내 참배공간은 출입문과 창문 등을 개방해 환기해달라고 당부하
또 전국 사찰에 주요시설과 대중 출입 공간은 매일 소독 실시, 손 소독제 구비 등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계종 "온 생명의 존중과 행복, 그리고 평화를 위한 기도를 전국의 모든 사찰이 함께 올리도록 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