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채 / 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정은채가 극 중 여성 총리 역할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어제(16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SBS 새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기존에 보여드린 모습과는 극과 극인 부분이 많았다"며 "외적 모습과 내면 모두 화려하다"고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습니다.
정은채는 대한제국 최연소이자 최초 여성 총리 구서령 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기존 정치인을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이미지와 다르다"며 "본인 가치관을 외부로 표현하는 인물이라서 스타일링이 굉장히 강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킹-영원의 군주'는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민호 김고은을 비롯해 우도환 정은채 김경남 이정진 등이 출연합니다.
'하이에나' 후속으로 오늘(17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