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이상한 나라에서 온 편지` 영상 캡쳐. [사진 제공 = 문화체육관광부] |
지난 3월 17일 유튜브에 공개했던 '참 이상한 나라'는 코로나19 확산 사태를 극복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모습, 투명하고 정확한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4분 분량으로 구성한 영상으로 조회수 369만 여건을 넘겼다. 속편 제작을 원하는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와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이번에 새롭게 제작해 공개한 영상은 화합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달한다.
↑ `참 이상한 나라에서 온 편지` 영상 캡쳐. [사진 제공 = 문화체육관광부] |
아울러 지난 영상이 세계적 위기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봉사 정신을 담아 국민들에게 위로를 준 것처럼, 이번 영상에도 마스크가 더 급히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자신의 마스크를 포기하는 숨은 영웅들을 언급하며 서로에 대한 불신이 싹틀 수 있는 현실 속에서도 잃지 않은 인간 존중과 연대 의식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영상은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뿐만 아니라 해문홍 누리집과 코리아넷 누리집에서도 볼
박병규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콘텐츠과장은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방역모델에 대한 외신의 찬사가 잇따르고 있다. 이런 점을 국가 전반의 이미지로 이어가기 위해 이번 영상에 우리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연대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라고 밝혔다.
[전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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