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법 직권 상정을 규탄하는 언론노조의 파업이 이틀째를 맞고 있습니다.
MBC노조는 어제부터 전면 제작 거부에 들어갔고 노조원인 일부 앵커들도 파업에 동참해 방송에 일부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SBS노조는 국회통과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제작거부
KBS는 오는 3월 2일부터 파업 찬반 투표를 하기로 했으며 EBS와 CBS도 파업 참여 여부를 조만간 결정합니다.
언론노조는 오늘(27) 서울 도심에서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 주는 대국민 선전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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