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나상욱이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마야코바 클래식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나상욱은 멕시코 킨타나루 엘카멜레온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2
중간 합계 10언더파 130타를 적어낸 나상욱은 미국의 마크 윌슨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 PGA 첫 승 기대감을 이어갔습니다.
양용은은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35위로 밀려났고, 오승준은 컷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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