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 출범과 함께 앞으로 3년 동안 재단을 이끌어 나갈 신임 대표이사에 심재진(前 LG전자 상무)씨가 취임하였다.
심재진 대표이사는 홍익대학교 대학원 공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주)LG전자 상무와 (주)코아스웰 부사장을 역임하였으며, 국제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 집행위원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대규모 조직운영 경륜과 국내외 디자인 관련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CEO형 디자인 전문가로서 재단 운영을 위한 적임자로 선임된 신임 심재진 대표이사는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함으로써 서울의 디자인산업을 육성하겠다는 목표와 디자인 관련 국제행사 유치,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DDP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는 경영목표를 제시하였다.
학 력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졸
- 홍익대학교 환경대학원 수료
- 홍익대학교 대학원 공업디자인학과 석사
주요 경력
- ICSID 집행위원 05. 9 ~ 현재
- (주) 코아스웰 부사장 08. 1 ~ 현재
-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부회장 04. 1 ~ 현재
- (주)LG전자 상무(DD&디자인연구소) 00. 1 ~ 07. 12
- (주)LG전자 수석(디자인전략기획) 99. 1 ~ 99.12
- (주)LG전자 유럽디자인센터법인장 94. 12 ~ 99. 3
mbn 아트 & 디자인센터 김준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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