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맑고 매력있는 세계도시 SOFT 서울> 구현을 위해 개발한 <디자인서울가이드라인> 적용 확산을 유도하고, 가이드라인 적용의 실행 평가를 위한 1단계 사업으로 디자인서울 사업 추진 시 제작 된 디자인 정보를 수집,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디자인서울총괄본부 홈페이지(http://design.seoul.go.kr)를 통해 시민고객에게 서비스 한다.
새로 오픈하는 공공디자인 서비스는 서울시가 추진한 도시갤러리 프로젝트, 서울색 사업,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외에 서울경관사진 기록화 사업 산출물, 해외 디자인 도시들의 공공건축시설물·안내표지·픽토그램,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서울의 경관 등 35,000여건의 다양한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향후 서울시 본청 및 사업소와 구청에서 추진하는 디자인서울 사업의 성과물을 지속적으로 입력하여 관리함으로써 더욱 풍부한 컨텐츠를 제공 할 계획이며, 올 해 새로 구축하는 <디자인서울가이드라인 사후평가시스템>과 연동하여 운영함으로써 디자인서울가이드라인을 적용한 우수디자인을 발굴·장려하는 종합적인 시스템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mbn 아트 & 디자인센터 김준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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