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이 일반인 신상 공개로 12일 포털사이트에서 누리꾼들 사이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앞서 가세연은 전날(11일) 라이브방송에서 '송중기 그녀 전격 공개'라는 제목의 소식을 전하며 "송중기와 열애설이 난 여성은 검사 출신의 변호사로 대형 로펌 소속이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로펌은 송중기의 이혼 소송을 맡았고 당시 소송을 맡았던 세 변호사 중 한 명이 직계 후배인 A를 식사자리에 부르면서 송중기와 처음 만나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세의 전 기자는 "A씨가 제 고등학교 10년 후배다. 같은 고등학교 동문과 결혼을 했다가 지난해 연말 혹은 올해 초에 이혼을 한 상태"라고 전했고, 특히 A씨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송중기 측은 앞서 열애설 지라시를 언급하며 사실무근이고, 상대로 지목된 여성의 신상 공개에 대해서도 죄송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던 만큼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과 무관한 내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