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로지나'에게 반해 세비야까지 그녀를 쫓아온 젊은 백작 '알마비바'가 마을의 이발사이자 만능 해결사 '피가로'의 도움을 받아 '로지나'의 늙은 후견인 '바르톨로'를 따
장서문이 연출하고, 천안시립교향악단 상임 구모영이 지휘한다. 다음달 18~22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시스템, 거리두기 좌석제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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