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 회장인 장대환 mbn·매일경제 회장은 대회사에서 "신문만이 가진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그 속에서 수익모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회 구조적 문제점을 파헤치고, 분쟁 지역에 기자를 파견하는 등 공적인 부문은 웹사이트가 영역이 아닌 신문의 영역이며 여기에 신문이 성장하는 길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념 대회에서는 2009 한국신문상 입상자에 대한 시상과 회원사 우수독자, 모범배달사원에 대한 표창이 있었습니다.
한편, 기념 대회가 끝난 후에는 김형오 국회의장과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여야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기념 축하연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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