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일본 정규 4집 앨범. [사진 제공 = 빅히트] |
17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일본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더 저니~'(MAP OF THE SOUL : 7 ~THE JOURNEY~)는 전날 5만4975장이 팔려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5일 발매된 앨범은 발매 첫날 44만7869장 판매로 해당 차트 1위를 꿰찼다. 일본에서 발매된 해외 가수 앨범으로는 역대 가장 많은 첫날 판매량이었다. 이틀간 누적 판매량은 50만 2844장을 기록했다.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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