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는 어제(18일) 문화역서울284에서 ‘2020 한복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7회째 열린 ‘한복디자인 프로젝트’는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복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한복의 산업화와 현대화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시
이번 공모전 참가자 77명 중 수상자 11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올해 신설된 특별상은 최연소 초등생 참가자에게 돌아갔습니다.
김태훈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은 “앞으로도 한복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한복의 가치와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