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와 황정민의 추격 액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올해 개봉한 영화 중 두 번째로 4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22일 '다만 악'이 개봉 18일째인 이날 오후 누적 관객 4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
올해 최고 흥행작인 '남산의 부장들'(최종 관객 475만명)이 2월 1일 4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204일 만의 기록입니다.
'신세계' 콤비가 7년 만에 다시 만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청부살인업자 인남(황정민 분)과 무자비한 살인마 레이(이정재 분)가 일본과 한국, 태국을 넘나들며 벌이는 광란의 추격전을 담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