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웅 원장은 오늘(29일) mbn '뉴스광장'에 출연해 "게임이나 방송영상, 문화 콘텐츠 등으로 나뉘어 있던 부분을 통합하면서 물적, 인적 자원을 절약할 수 있고, 또 핵심 부문에 집중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직통합으로 인한 갈등은 크지 않으며 인사와 보수문제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통해 이재웅 원장은 "오는 2012년 콘텐츠 세계 5위 강국의 비전을 달성하면 10조 원의 콘텐츠 수출액과 100만 명의 고용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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