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가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이보미는 경북 경주 디아너스 골프장에서 열린 2라운드에
이틀 동안 9언더파 135타를 몰아친 이보미는 공동 2위 이혜인과 김보경을 3타차로 앞섰습니다.
서희경은 3언더파로 5위에 올랐고, 전날 공동선두였던 장지혜와 김현수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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