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은 영국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프리미어리그 미들즈브러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이기고 있던 후반 6분 추가 골을 터트렸습니다.
이로써 박지성은 지난해 9월 첼시전 득점 이후 정규리그 2호 골과 더불어 이번 시즌 3골째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한편, 영국 '더 선'지는 박지성이 주급 5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9천600만 원을 받고 맨유에 4년 더 남기로 구두로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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