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US오픈 골프대회에서 앤서니 김이 우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이 전망했습니다.
ESPN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156명의 선수를 놓고 우승 가능성이 희박한 선수를 지워 나가는 방식으로 우승 가능성을 점친 결과, 마지막에는 앤서니
앤서니 김을 포함해 마지막까지 남을 3명의 선수는 필 미켈슨과 짐 퓨릭이었으며, 타이거 우즈는 순위권 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윌리엄 힐, 래드브록스 등 외국의 주요 베팅 업체들은 타이거 우즈의 우승 가능성을 크게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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