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금산갤러리 |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미디어아티스트 문준용 씨가 8년 만에 국내 개인전을 개최했습니다.
어제(17일) 개막한 이번 개인전에는 '시선 너머, 어딘가의 사이', 신작 '인사이드(Inside)'와 '아웃사이드(Outside)'를 비롯한 5점의 미디어 작품이 전시됩니다.
금산갤러리 측은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미디어 작업을 통해 특수한 시각 언어를 탐구해 온 작가의 실험정신을 보여주는 전시"라고 소개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문 작가는 자신이 고안한 '증강된 그림
문준용의 개인전은 이달 23일까지 서울 회현동 금산갤러리에서 열립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