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수정 추기경 |
염 추기경은 '2021년 신년 메시지'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이 시간은 가난하고 약한 이들에게 더 많은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면서 "고통의 시간이 하루빨리 끝나 우리나라와 온 세계가 일상의 기쁨을 되찾기를 기도하자"고 말했다. 염 추기경은 또 "새해에는 탄생 200주년을 맞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염 추기경은 새해 1월 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을 맞아 낮 12시 명동대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한다. 신자 참례가 허용되지 않는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허연 문화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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