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 브랜드 공연인 'SM타운 라이브'가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세계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중계됩니다.
SM은 다음 달 1일 'SM타운 라이브'를 유튜브, 네이버 브이라이브의 비욘드 라이브 채널, 트위터 등을 통해 무료로 중계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SM타운 라이브'는 SM이 2008년부터 서울, 뉴욕, 로스앤젤레스(LA), 파리, 도쿄, 베이징, 방콕, 싱가포르, 두바이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선보인 글로벌 공연 브랜드입니다.
'컬처 휴머니티'(Culture Humanity)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SM이 새해를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기획했습니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태연, 태민, 백현, 카이, 레드벨벳, NCT, 슈퍼엠, 에
옴니버스 형식으로 공연 섹션을 구성하고, 카메라 워킹과 실제 공간을 연동하는 증강현실(AR) 기술 및 그래픽 효과를 더해 다채로운 무대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