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지애가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신지애는 미국 로커스트힐 골프장에서 열린 웨그먼스LPGA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를
이날 신지애가 기록한 65타는 올해 LPGA 투어에 정식 가입한 이후 자신의 최저타수입니다.
선두 산드라 갈에게 불과 1타 뒤진 상태여서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지난 3월 HSBC위민스 챔피언스 우승 이후 다시 한 번 정상을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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