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는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힐 골프장에서 열린 웨그먼스 LPGA 마지막 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며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2위권을 무려 7타차로 따돌렸습니다.
이로써 신지애는 지난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시즌 처음 우승한 이후 3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했습니다.
30만 달러를 받은 신지애는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상금 랭킹 1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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