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프로축구 올스타가 한자리에 모이는 '조모컵 2009'가 8월 8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지난해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대회에서는 차범근 감독이 이
차 감독과 올리베이라 감독은 지난해 자국 리그 우승팀 감독으로 다시 올스타팀을 맡아 1년 만에 재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한·일 올스타 명단은 다음 달 6일 동시에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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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프로축구 올스타가 한자리에 모이는 '조모컵 2009'가 8월 8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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