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국제 축구 역사통계연맹(IFFHS)이 선정한 '이달의 세계 최고 클럽'으로 뽑혔습니다.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클럽 가운데 '이달의 클럽'에 뽑힌 건 포항이 처음입니다.
포항은 6월 한 달 동안 K-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한국에서는 포항에 이어 FC서울과 수원 삼성이 각각 237위와 328위에 올랐고, 아시아에서는 일본 감바 오사카가 26위로 가장 높았습니다.
전체 1위는 맨유와 바르셀로나가 공동으로 차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