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악의 평가를 받은 영화진흥위원회와 관련해 "강한섭 위원장의 사표를 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이날 문화부 기자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강 위원장이 노사관계 등 문제로 직무수
유 장관은 이어 "영진위의 비상임 위원 6명도 어제(1일) 함께 사표를 냈지만, 처리할 업무도 있는 만큼 이에 대해서는 영화계와 의논해보고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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