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하반기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서민 생활 안정'을 제시했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상반기 성과와 향후 추진과제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경기 악화로 가계의 소득에 따른 문화향수격차가 더욱 심화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문화부는 국민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아동 복지시설 등에 대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키로 했습니다.
또 일자리 창출
한편, 유인촌 장관은 최근 영화관에서 상영되고 있는 4대 강 사업 홍보 영상 '대한늬우스' 논란과 관련해 "뉴스가 아니고 형식만을 패러디한 개그이자 광고"라며 가볍게 접근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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