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운동선수 연간 수입에서 또다시 1위를 기록하며 6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조사에 따르면 우즈는 올해 이미 9천
대회 출전 상금은 773만 달러, 기타 활동으로 9천200만 달러로 나타나 본업보다 부업으로 10배가 넘는 돈을 벌어들였습니다.
2위는 왼손 골퍼 필 미켈슨이 차지했고, 미국프로농구(NBA)의 르브론 제임스가 3위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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