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숙소에 불이 나 양희영과 스코틀랜드의 카트리나 매튜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양희영은 2층에서 매트리스를 바깥으로 던진 후 뛰어내
매튜 역시 캐디를 하기로 했던 남편이 화상을 입는 바람에 경기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한편, 양희영과 매튜는 화재 소동 탓인지 1라운드에서 나란히 2오버파에 그쳐 공동 64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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