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참 신임 관광공사 사장이 취임식에서 다부진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자신이 직접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세일즈에 나서겠다며, "100만 주한 외국인을 관광 상품 홍보와 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
이 사장은 또 "각계 인사로 구성된 '관광 서포터즈'도 운영하겠다"면서, 내부적으로는 "신뢰와 존중에 기반을 둔 노사관계를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사장은 오늘(3일)부터 부서별 업무 보고와 상견례 등을 통해 본격적인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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