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와 J-리그 정예 멤버들이 총출동하는 조모컵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이 오늘 저녁 7시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K-리그 올스타팀 사령탑인 차범근 감독은 홈에서 열리는 경기인 만큼 많은 골을 넣고
J-리그 올스타팀의 올리베이라 감독은 훈련 시간이 부족해 개인 능력이 좋은 선수로 팀을 구성했다며 가용 선수를 모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도쿄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는 K-리그 팀이 J-리그 팀을 3 대 1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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