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티켓'을 놓고 순위 싸움이 치열한 프로야구는 오늘 잠실과 사직, 광주, 대전구장에서 각각 경기가 열립니다.
특히 사직구장에서는 3위 SK와 4위 롯데가 물러설 수 없는 일전
롯데는 조정훈을, SK는 송은범을 각각 선발 투수로 내세웁니다.
잠실에서는 '서울 라이벌' 두산과 LG가 자존심 대결을 펼치고, 대전에서는 삼성과 한화가 맞붙습니다.
선두 KIA는 히어로즈를 광주 홈구장으로 불러들여 승수 쌓기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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