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노랑풍선이 개별 단위의 여행객들 대상 맞춤 여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OTA(Online Travel Agency, 온라인 여행사) 통합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습니다.
'노랑풍선 자유여행' 플랫폼은 어제(14일)부터 진행한 그랜드 오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플랫폼 기반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노랑풍선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외부환경에 민감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체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해 지난 2018년도 11월부터 내부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을 해왔습니다.
노랑풍선은 "직판여행업계 영업 노하우와 새로운 IT 기술을 결합한 OTA 중심의 통합플랫폼 서비스를 시작으로 새롭게 재편될 포스트 코로나 여행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항공, 호텔, 투어, 액티비티, 렌터카 등의 여행상품을 각각 따로 예약하고 결제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었으나 ‘노랑풍선 자유여행’ 플랫폼은 모든 여행상품을 한번에 모아서 예약, 결제까지 하는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영상취재 : 정지훈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