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나상욱이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플레이오프 두 번째 대회인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나상욱은 미국 보스턴 TPC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
나상욱은 중간 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인 스티브 스트리커와 션 오헤어, 레티프 구센에 1타 차로 따라붙으며 마지막 날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PGA 챔피언십에서 명승부를 펼친 양용은과 타이거 우즈는 각각 공동 43위와 공동 30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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