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혁과 이창환, 임동현으로 이룬 남자팀은 어제(8일) 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 45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단체전에서 우승했습니다.
프랑스를 상대로 222-220, 두 점차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남자팀은 단체전 5연패에 성공했습니다.
앞서 여자 대표팀도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을 224-209로 가볍게 물리치고 정상에 올라 4연패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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