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는 "전체적인 컨디션을 봤을 때 체력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작년 이맘때보다 준비가 더 완벽해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전지훈련 중인 김연아는 그동안 새로 마련한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을 익히는 데 집중했습니다.
김연아는 오는 15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1차 대회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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