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아프리카의 강호 가나와 이집트 수에즈 무바라크 경기장에서 8강전을 치릅니다.
가나를 이기면 26년 만에 4강 진출 신화를 재현하게 됩니다.
이에 앞서 우리나라는 중남미 강호 파라과이를 3대 0으로 대파하고 8강에 진출했고, 가나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연장 접전 끝에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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