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아들' 양용은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다시 정면 대결을 펼칩니다.
양용은은 한국시각으로 내일(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하딩파크 골프장에서 열리는 미국대표팀과 세계연합팀의 대항전 프레지
오늘(11일) 이시카와 료와 한 조로 포볼 매치에 출전해 우즈-스티브 스트리커에 4홀 차로 완패를 당한 양용은은 우즈에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와 이번 싱글 매치에서도 최고의 '빅 카드'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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