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에서 전지훈련 중인 김연아는 새로운 쇼트프로그램인 '007시리즈 편집곡'과 프리스케이팅 배경음악인 조지 거쉰의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의 안무를 완벽하게 마무리했습니다.
김연아는 "이번 시즌 프로그램이 정말 마음에 든다"며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려고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6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대회에는 김연아를 비롯해 아사다 마오, 캐롤리나 코스트너 등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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