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팀은 전반 43분 이청용의 절묘한 패스를 이어받은 기성용이 깔끔한 선제골을 성공했고
후반 35분에는 오범석의 추가 골을 보태 세네갈을 2대 0으로 눌렀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해 1월 칠레와 친선경기서 0-1로 패한 이후 26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으며 한국이 1978년부터 1979년까지 일궈낸 아시아기록인 28경기 연속 무패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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