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오늘(26일) 새벽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대표팀 '맏형' 오상은과 '수비 달인' 주세혁, 유승민을 내세웠지만, 중국에 0-3으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한국 남자 탁구는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19년 만의 중국 격파에 도전했지만, 철옹성을 무너뜨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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