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지막 대회에서 상금왕과 다승왕 타이틀을놓고 맞붙은 서희경과 유소연이 첫날부터 팽팽한 접전을 벌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골프장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서희경은 1오버파 공동 2위, 유소연은 2오버파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강풍 탓에 전반적으로 스코어가 좋지 못한 가운데, 제주 출신의 편애리가 3언더파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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