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재연구소는 풍납동 197번지 일대 옛 미래마을지구에 대한 올해 제6차 발굴조사 결과, 한성백제 시대 주거지 8개 동을 비롯한 총 94기에 이르는 유구를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풍납토성 일대에서 발견된 것 중 가장 빠른 시기에 속하는 주거지가 확인돼 백제 초기의 주거 양상을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를 확보했다"고 연구소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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