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팬들은 올해 한국 축구를 빛낸 선수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이청용을 꼽았습니다.
축구월간지 베스트일레븐이 미디어다음과 함께 벌인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 2천181명
지난 7월 볼턴과 3년 계약을 맺으면서 한국인 7호 프리미어리거가 됐던 이청용은 정규리그와 컵 대회에서 2골 2도움의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청용에 이어 AS모나코의 박주영과 '산소탱크' 박지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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