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전 소속사에 5억 원 피소

배우 김범이 전 소속사로부터 5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했습니다.
김범의 전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에 김범을 상대로 전속계약 위반에 대해 5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월 6년 전속계약 조건으로 김범에게 전속계약금 1억 5천만 원을 지급했다"며 "그런데 김범이 지난 3월께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독자활동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