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라희 전 리움 관장이 올해 국내 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로 선정됐습니다.
미술 월간지 '아트프라이스'가 올해 2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미술관과 화랑 등에서 미술 작가와 관람객 등 6천800여 명을 대상
홍 전 관장은 지난 2005년 첫 조사 이후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갤러리 현대의 창업주인 박명자 사장과 유희영 서울 시립미술관 관장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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