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 입단한 기성용의 첫 출전이 이적 서류 문제로 이번 달 중순으로 미뤄질 전망입니다.
기성용은 애초 내일(3일) 글래스고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신정 연휴로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국제 이
이에 따라 기성용은 오는 16일이나 21일 경기에서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기성용이 입단한 셀틱은 스코틀랜드 리그에서 42차례나 우승한 강팀으로 이번 시즌 레인저스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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